이날 kt 롤스터의 주장 '스코어' 고동빈은 "스프링 시즌도 개막전이었는데, 이번 시즌도 개막전을 맡게 돼서 영광이라 생각한다. 상대 롱주가 리빌딩이 됐더라.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 난 신입 킬러다. 내가 확실하게 맡겠다"며 개막전에서 롱주를 상대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한 고동빈은 서머 시즌 주목해야 할 팀으로 "승강전에서 새롭게 올라온 에버8 위너스가 주목도 되지만,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머 시즌 각오와 목표를 전한 고동빈은 "스프링 준우승 성적은 아쉽지만 제 나름대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팀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우승컵을 들길 원하시기 때문에 이번 서머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롤드컵에 나가서 멋진 활약 보여드리겠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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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