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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슴 쓸어내린 정재운, 난전 끝 8강행

[포토] 가슴 쓸어내린 정재운, 난전 끝 8강행
22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7 FALL 파이널 16강전이 열렸다.

4주간에 걸쳐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마스터즈를 거친 16명의 선수들이 8강 진출을 위해 대결한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7 FALL 파이널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통의 강자 정재운과 2015 던파 우승자 김형준이 16강전을 펼쳤다. 화끈한 싸움 끝에 정재운이 세트 스코어 2대0 8강행을 확정지었다.
난전 끝에 던파 2017 폴 파이널 8강에 올라간 정재운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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