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킹존 '피넛' 한왕호 "짧은 경기 시간은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0318423862454_20180203184707dgame_1.jpg&nmt=27)
킹존 드래곤X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생일을 맞아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생일에 경기를 치러서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지는 않으냐는 질문에 한왕호는 "프로게이머 4년차인데 생일에 경기가 없었다. 생일날 경기한 것이 처음이라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답했다.
킹존의 경기 시간이 10개 팀 가운데 가장 짧고 콩두와의 대결에서도 한 세트당 35분을 넘기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한왕호는 "빨리 끝낸다는 것은 실수가 적다는 뜻이고 이는 우리 팀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1세트에서 정글 지역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한왕호는 "코치님이 밴픽을 잘 준비해줬다. 콩두의 정글러 '레이즈' 오지환을 집중 공략해서 정글러 챔피언을 금지시키면서도 나에게는 쓸만한 챔피언을 남겨주셔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라고 코칭 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다음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하는 소감을 묻자 한왕호는 "송경호 선배와 자주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팀에게는 질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라면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 팀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