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아프리카 '스피릿' 이다윤 "컨디션 좋지 않아 빨리 이기고 싶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1118452632616_20180311185015dgame_1.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좋지 않은 컨디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MVP로도 뽑혔다.
이다윤은 "몸이 정말 좋지 않아서 빨리 끝내고 돌아가고 싶었는데 빨리 이기고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면서 "지난 경기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는데 오늘 푹 쉬고 낫고 싶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세주아니로 맹활약을 펼쳤던 이다윤은 "첫 킬을 냈을 때에는 이서행과의 호흡이 딱 맞아 떨어졌고 상단에 두 번째 갔을 때에는 김기인이 생각보다 일찍 잡히면서 2명을 모두 살려줄 뻔했는데 하나씩 따로 추격한 선택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승리의 요인을 분석했다.
2세트에서 콩두에게 주도권을 내준 이유로 김기인을 커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 이다윤은 "콩두가 이기기 위해 조급증을 내는 것을 침착하게 받아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프로게이머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을 묻자 이다윤은 "팀플레이를 펼쳐서 이겼다는 평가를 받을 때와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들을 때"라면서 "큰 경기에서 큰 응원을 받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