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한화생명, MVP 완파하고 3위로 점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62715240762286_20180627152959dgame_1.jpg&nmt=27)
![[롤챔스] 한화생명, MVP 완파하고 3위로 점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62715240762286_20180627152959dgame_2.jpg&nmt=27)
![[롤챔스] 한화생명, MVP 완파하고 3위로 점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62715240762286_20180627152959_3.jpg&nmt=27)
▶한화생명 e스포츠 2대0 MVP
1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2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한화생명 e스포츠가 3승2패로 승패가 같았던 MVP를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3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엄청나게 성장한 '린다랑' 허만흥의 아트록스를 앞세워 30분이 되기 전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4승2패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면서 킹존 드래곤X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3분에 상단에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아트록스로 플레이한 '린다랑' 허만흥이 피의 샘을 채운 뒤 다이브를 시도했고 정글러 '성환' 윤성환의 세주아니와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의 탈리야가 화력을 보충하면서 '애드' 강건모의 말파이트를 잡아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7분에 상단으로 또 다시 이동한 허만흥의 아트록스와 윤성환의 세주아니는 강건모의 말파이트를 잡아냈다.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한화생명은 13분에 상단으로 5명이 순식간에 이동해서 대박을 터뜨렸다. 아트록스와 세주아니가 상단을 압박한 한화생명은 김태훈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으로, 김한기의 쉔은 단결된 의지로, 권상윤의 이즈리얼은 순간이동으로 상단으로 넘어왔고 퇴각하던 MVP의 말파이트와 안준형의 스웨인을 잡아내며 포탑까지 무너뜨렸다.
구석에 몰린 MVP가 드래곤을 두드리자 한화생명은 위아래에서 포위했고 허만흥의 아트록스가 쉔의 단결된 의지를 받아 3명 사이로 파고 들었고 공격을 퍼부으면서 2명을 제거했다. 김태훈의 탈리야가 잡히긴 했지만 윤성환의 세주아니가 말파이트를 끊어내며 7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7분에 상단으로 모이면서 안준형의 스웨인을 끊어낸 아트록스는 외곽 2차 포탑을 깼다. 22분에 정글 지역에서 '욘두' 김규석의 트런들을 끊어낸 한화생명은 내셔 남작을 두드렸고 뒤쪽에서 들어오려던 MVP 선수들 3명을 순식간에 녹이고 나서 나작 사냥을 마무리했다.
1-4 스플릿을 시도하던 한화생명은 상단에서 MVP가 전투를 걸어오자 받아치면서 라칸을 녹인 뒤 억제기를 무너뜨렸고 중단은 허만흥의 아트록스 혼자 파괴했다. 정비를 마친 뒤 하단으로 모두 모인 한화생명은 MVP의 강력한 저항에 2명이 잡히기도 했지만 재차 진입하면서 2명을 끊고 넥서스를 파괴, 2대0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