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와카전] 이영호, 박성균의 초반 올인 막아내고 1대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14164443010283cf949c6b912174250.jpg&nmt=27)
▶2차전 이영호 1-1 박성균
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글래디에이터 > 박성균(테, 11시)
이영호가 박성균의 전진 팩토리에 이은 탱크 올인 전략을 침착하게 막아내고 1대1을 만들어냈다.
박성균이 맵 중앙 지역에 팩토리를 건설한 것을 알지 못했지만 SCV 정찰을 통해 낌새가 이상하다고 판단한 이영호는 앞마당 쪽에 벙커를 지으면서 수비했다. 박성균의 첫 벌처를 무난하게 잡아낸 이영호는 머린 4기와 탱크 1기를 이끌고 나가면서 상대의 추가 의도를 확인했다.
탱크의 시즈 모드를 먼저 개발한 박성균은 머린과 탱크 2기를 이끌고 이영호의 벙커를 깨뜨리면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했다. 이영호는 벙커를 하나 더 지으면서 방어선을 구축했고 박성균이 깨고 들어오는 동안에 레이스의 클로킹을 개발하면서 상대의 탱크를 모두 잡아내고 승리했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