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8강 진출' 이제동 "상대가 누구든 중요하지 않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17203431028463cf949c6b921146107172.jpg&nmt=27)
'폭군' 이제동이 저그전에 강하다고 알려진 이재호를 맞아 3대2로 승리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제동은 "저그전을 잘한다고 알려진 이재호와의 대결이어서 긴장했고 실수도 많이 했다"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후반전으로 갔을 때 운영이나 컨트롤이 제대로 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탄탄함의 대명사인 이재호와의 경기였기에 전략이 더 중요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이제동은 "빌드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택했는데 결정적인 실수를 한 번 했다"라면서 "스포닝풀을 먼저 가져가는 전략은 한 번만 쓰려고 했는데 3세트에서 오버로드와 관련된 실수가 발생하면서 또 쓰게 됐다"라고 털어 놓었다.
8강에서 프로토스 장윤철을 만나고 4강에서도 프로토스와 대결하는 이제동은 "저그 잡는 테란인 이재호도 꺾었기 때문에 어떤 종족을 만나든지 상관 없었다"라면서 "프로토스든, 누구든 내가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가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