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열린다.
롤드컵 한국 대표의 유일한 승리팀 kt 롤스터와 2연패 후 반전을 노리는 젠지 e스포츠가 출전한다.
프로 코스튬플레이 팀 티티클 '치클밍' 곽경이가 별수호자 신드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별수호자 신드라로 변신한 티티클 '치클밍' 곽경이 롤드컵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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