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리퀴드, '2패 동률' 매드팀 격파하고 첫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13211242047693cf949c6b9527976147.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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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리퀴드 승 < 소환사의협곡 > 매드팀
북미 1번 시드인 리퀴드가 매드팀을 제압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매드팀은 3분에 하단으로 정글러 'Kongyue' 시아오젠초의 탈리야가 합류했고 'Breeze' 후앙치엔유안의 바루스와 'K' 코카이셍의 탐 켄치가 'Olleh' 김주성의 알리스타를 집중 공격하면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리퀴드는 15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합류전에서 'Impact' 정언영의 쉔이 3명에게 도발을 적중시키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사이온의 공격을 피한 정언영은 매드팀 선수들이 한 줄로 몰려 오자 도발을 걸었고 'Doublelift' 일리앙 펭의 자야가 킬을 쓸어 담을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었다.
하단에 이어 중단 외곽 2차 포탑을 깬 리퀴드는 33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렸다. 매드팀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으로 넘어올 것을 얘상한 리퀴드는 김주성의 알리스타가 밀쳐내면서 점멸을 쓰게 만들었고 정언영의 쉔이 순식간에 제거하면서 편안하게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중앙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매드팀이 사이온의 궁극기를 통해 파고 들었고 바루스가 점멸까지 쓰면서 부패의 사슬을 맞혔지만 리퀴드는 알리스타가 분쇄로 3명을 띄웠고 정언영의 쉔이 치고 들어가면서 대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