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드롭 확인 완료! 박성균, 폭탄 드롭 막고 2대0 리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19194018064413cf949c6b91211451813.jpg&nmt=27)
▶박준오 0-2 박성균
2세트 박준오(저, 1시) < 에디 > 승 박성균(테, 11시)
박성균이 독사 같은 스캐너 사용을 통해 박준오의 폭탄 드롭을 눈치채고 완벽하게 수비해냈다.
박성균은 1개의 배럭을 유지하면서 팩토리와 스타포트를 건설는 1-1-1 체제를 갖췄다. 박준오가 이를 노린 듯 저글링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몰아쳤지만 박성균이 벌처 2기로 저글링 한 부대를 마크했고 자신의 앞마당에 벙커를 완성시키면서 수월하게 막아냈다.
레어로 전환이 늦었던 박준오는 히드라리스크를 대거 생산했다. 오버로드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박준오는 맵 중앙에 매설되어 있는 마인을 치워냈고 럴커와 함께 드롭을 준비했다.
박준오가 치고 들어오지 않자 스캔을 통해 오버로드가 자신의 기지 근처에 대거 모여 있는 것을 본 박성균은 커맨드 센터 근처에 탱크를 배치하면서 완벽하게 수비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