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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SKT전 연승 이어갈까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사진=아프리카 프릭스 페이스북 발췌).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사진=아프리카 프릭스 페이스북 발췌).
2018년 SK텔레콤 T1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2019년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라운드 팀 첫 경기를 SK텔레콤 T1과 치른다.
아프리카는 2018년 엄청난 성적 향상을 가져왔다. 2017년까지만 해도 포스트 시즌에는 올라갔지만 상위권의 성적을 내지 못했던 아프리카는 스프링에서 결승까지 올라갔고 서머에서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두 시즌 모두 상위권에 랭크된 아프리카는 서킷 포인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한국 대표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월드 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아프리카가 2018년 LCK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포스트 시즌 경쟁 상대인 SK텔레콤 T1과의 맞대결에서 4번 만나 모두 승리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스프링 1라운드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2라운드에서도 2대1로 승리했다. 서머로 넘어왔을 때에도 1라운드에서 2대0으로 SK텔레콤을 잡아낸 뒤 2라운드에서는 2대1로 승리하며 정규 시즌 4전 전승을 내달렸다.

2019 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와 SK텔레콤 모두 라인업에 큰 변화가 생겼다. 아프리카는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이 남았지만 이서행과 하종훈이 중국으로 넘어갔고 월드 챔피언십에도 뛰었던 정글러 이재하는 유럽팀으로 이적했다. kt 롤스터로부터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을 영입하면서 이서행의 빈 자리를 메우긴 했지만 KeSPA컵에서 그리핀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리빌딩 성과를 보여줄 기회를 더 얻지 못했다.
SK텔레콤은 멤버 구성에 변화를 준 뒤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 KeSPA컵에서는 담원 게이밍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LCK 스프링 개막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맞아 화끈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의 조화를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리빌딩 이후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아프리카가 2018년처럼 SK텔레콤을 제압한다면 단숨에 강팀이 반열에 올라설 수 있기에 이번 경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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