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이 서비스하는 MMORPG 테라의 첫 오프라인 대회 '테라 던전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렸다.
온라인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가장 빠르게 3개의 던전을 돌파한 우리는 빡빡이다 팀과 운영자 팀이 테라 대회 최초의 우승팀을 가린다.
이벤트전을 마치고 테라 던전 토너먼트 결승전 본경기가 시작됐다. 우리는 빡빡이다 팀이 8분 31초, 운영자 팀이 9분 6초로 삼엄한 혁명단 은거지 던전을 통과하며 첫 경기를 끝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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