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현지 시간으로 19일 영국 엘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펍지 클래식(이하 FGS) 최종전이 진행됐다. OGN 엔투스 포스와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각각 3위와 5위로 결승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꾸준히 킬 포인트는 챙겼지만 5라운드까지 8위와 단 3점 차이로 진출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마지막 6라운드에서 자기장이 OP 레인저스의 랜드마크인 소스노브카 섬을 포함하자 빠른 위치 이동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고 침착한 교전으로 킬 포인트 13점을 획득했고 1위를 차지하며 종합 5위로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최종전에서 8위 이상을 기록한 17 게이밍과 엔비, OGN 포스, 인코그니토, OP 레인저스, 클라우드 나인, 원스트라이크, 에어로울프 T1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1위 (중국) 17 게이밍 155점
2위 (미국) 엔비 125점
3위 (한국) OGN 엔투스 포스 112점
4위 (호주) 인코그니토 110점
6위 (미국) 클라우드 나인 98점
7위 (러시아) 윈스트라이크 97점
8위 (인도네시아) 에어로울프 T1 89점
9위 (핀란드) ENCE 87점
10위 (태국) ahq e스포츠 82점
11위 (브라질) 브라질리언 크루세이더 73점
12위 (일본) 블루 비스 70점
13위 (중국) 크리스탈 루스터 64점
14위 (마카오) MP5 59점
15위 (인도네시아) 에어로울프 T7 44점
16위 (중국) OMG 44점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