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 추가 콘텐츠 발표회를 가졌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에 참가한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김정민 해설 위원 발표회 자리에 함께했다. 전용준 캐스터(오른쪽)와 김정민 해설 위원이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웃었다.
전용준 캐스터는 "이렇게 발표회를 하면서 가수들이 앨범을 내면 이런 기분일까 싶다." 는 말을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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