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Caps' 빈테르 "4강서도 G2의 강함을 보여주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13200629080013cf949c6b9123811052.jpg&nmt=27)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가 아칼리로 슈퍼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플래시 울브즈를 꺾고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라스무스 빈테르는 "플래시 울브즈를 꺾으면서 우리 팀이 5승째를 거뒀고 5전제로 치러지는 토너먼트에 올라가서 정말 기쁘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칼리를 먼저 가져간 빈테르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했고 이번 콘셉트는 난전이었는데 아칼리와 이렐리아가 교전마다 킬을 쓸어 담으면서 우리 뜻대로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응원하러 베트남까지 온 빈테르는 "아버지는 내가 경기하러 가는 나라마다 함께 다니시는데 대만에 모시고 갈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면서 "고향에서 응원하고 있는 다른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