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9 서머 1라운드 1주차 경기가 열렸다.
롤챔스 서머 첫 경기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SK텔레콤 T1과 개막전 아쉬운 패배를 당한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대결을 펼쳤다.
1세트에서 역전 패배를 당한 진에어가 2세트 승리를 거두며 균형을 맞췄다. 진에어 최병철 코치(왼쪽 첫 번째)가 '스카너' 로 맹활약을 펼친 정글러 '말랑' 김근성을 격려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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