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펀플러스, 압도적 화력으로 GAM 제압! 2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16003755025103cf949c6b912381105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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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펀플러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GAM e스포츠
펀플러스 피닉스는 15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4일차 B조 GAM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성장한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의 키아나가 라이너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는 등 맹위를 떨치며 승리했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3분에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의 키아나가 하단으로 합류하면서 3대2 싸움을 벌였고 서포터 'Crisp' 리우칭송의 노틸러스가 닻줄 견인으로 서포터 'Slay' 응유엔응곡헝의 갈리오를 끌어오면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5분에 상단으로 가오티안량의 키아나가 올라간 펀플러스는 톱 라이너 'GimGoon' 김한샘의 레넥톤이 GAM e스포츠의 톱 라이너 'Zeros' 팜밍록의 케넨을 끊어냈고 도와주기 위해 합류한 정글러 'Levi' 도두이칸의 리 신까지 잡아내면서 3대0으로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펀플러스는 11분에 상단에서 김한샘의 레넥톤이 팜밍록의 케넨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하단과 상단에서 1킬씩 또 다시 추가하며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 14분에 하단과 중단에서 갈리오와 제이스를 끊어낸 펀플러스는 중앙 외곽 1차 포탑까지 깨뜨리면서 7,000 골드 차이로 앞서 나갔다.
상단에서 매복하고 있던 키아나가 케넨을 끊어내면서 싸움을 연 펀플러스는 리 신과 갈리오까지 잡아냈고 상단 안쪽 포탑을 무너뜨렸다. 21분에 상단 억제기를 무너뜨린 펀플스는 22분에 내셔 남작 사냥을 완료했고 전투를 열어 갈리오와 리 신을 끊어내고 23분 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