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디펜딩 챔피언 '세랄'(Serral) 주나 소탈라가 WCS 글로벌 파이널 8강에 진출했다.
'세랄' 주나 소탈라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WCS 글로벌 파이널 16강 B조에 출전, 프로토스 김대엽과 조성주를 꺾은 '타임' 리페이난을 상대로 무실 세트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세랄' 주나 소탈라가 당당한 모습으로 WCS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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