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에서 통산 100승 고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세트 스코어가 3대1이었지만 엎치락뒤치락하는 구도가 나온 것에 대해 이상혁은 "우리가 실수를 많이 했고 스플라이스가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시소 게임이 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스플라이스와의 2세트에서 승리하면서 100번째 국제 대회 승리를 따낸 이상혁은 "100번째 승리라고 하니까 아직은 뭔가 부족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200승까지 만들어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4강보다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그 때 패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업그레드됐다"라면서 "담원 게이밍과 G2 e스포츠의 승자와 4강에서 대결하는데 어떤 팀이 와도 좋겠지만 G2가 올라온다면 우리는 MSI에서 당했던 패배를 갚아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것 같다"라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