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G2, 초반 주도권 이어가며 담원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28003245081833cf949c6b9123811052.jpg&nmt=27)
![[롤드컵] G2, 초반 주도권 이어가며 담원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28003250052143cf949c6b9123811052.jpg&nmt=27)
▶담원 게이밍 0-1 G2 e스포츠
1세트 담원 < 소환사의협곡 > 승 G2
G2 e스포츠가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초반 라인전에서 만든 스노우볼을 끝까지 굴리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G2는 5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교전에서 원거리 딜러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자야가 깃부르미로 담원의 서포터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를 묶으면서 먼저 킬을 따냈다.
담원은 6분에 상단으로 올라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리 신이 G2의 톱 라이너 'Wunder' 마르틴 한센의 제이스를 용의 분노로 걷어차면서 킬을 만들어냈고 8분에 하단으로 4명이 내려오면서 G2의 원거리 딜러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자야와 서포터 'Mikyx' 미하엘 메흘레의 라칸을 모두 잡아내면서 3대2로 킬 스코어를 역전시켰다. 하지만 상단과 하단에서 연달아 포탑이 파괴되면서 골드 획득량에서 2,000 차이로 뒤처졌다.
G2는 17분에 중앙으로 5명이 모이면서 외곽 1차 포탑을 압박했고 이 과정에서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신드라가 적군 와해로 '쇼메이커' 허수의 르블랑을 맞힌 뒤 킬로 연결시켰고 외곽 1차에 이어 2차까지 무너뜨렸다.
G2가 내셔 남작 앞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사냥을 시도하자 담원은 조건희의 레오나가 파고 들면서 싸움을 열었고 허수의 르블랑이 라칸을 끊어냈고 신정현의 카이사도 그라가스를 잡아내면서 2킬씩 교환했다.
28분에 하단을 정리하러 내려가던 '너구리' 장하권의 케일이 G2의 신드라, 제이스에게 잡히면서 하단 억제기를 내줬던 담원은 30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레오나가 파고 들면서 싸움을 열었고 그라기스와 라칸, 제이스를 제압하면서 G2의 바론 사냥을 지연시켰다.
G2는 33분에 서포터 'Mikyx' 미하엘 메흘레의 라칸이 담원의 정글러 김건부의 리 신이 스틸을 시도하지 못하게 시간을 끌었고 동료들이 사냥을 완료하면서 바론 버프를 챙겼다. 중앙 돌파를 시도한 G2는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