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은 3일 스페인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4강 B조에서 유럽 1번 시드 G2 e스포츠와 결승 티켓을 놓고 싸운다.
2015년 단일팀으로 전열을 정비한 뒤 롤드컵에 나섰을 때에는 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그룹 스테이지를 6전 전승으로 통과한 SK텔레콤은 8강과 4강에서 ahq e스포츠 클럽과 오리겐을 각각 3대0으로 격파했고 결승전에서 KOO 타이거즈에게 3대1로 승리하면서 롤드컵 역사상 역대 최고 승률 기록을 세웠다.
2016년 롤드컵에서는 로얄 네버 기브업과 락스 타이거즈를 3대1과 3대2로 제압한 SK텔레콤은 결승에서 삼성 갤럭시에게 3대2로 어렵게 승리하면서 롤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우승, 통산 3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통산 네 번 롤드컵에 출전한 SK텔레콤은 3번 우승을 차지했고 1번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전세계 어떤 팀보다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만약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SK텔레콤이 승리한다면 롤드컵에 5번 출전해 5번 모두 결승전까지 오르는 세상 누구도 만들어내지 못한 커리어를 확보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