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장윤철 "간절하니 컨트롤이 잘 되더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11421000704755b78bb582522184821539.jpg&nmt=27)
장윤철은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16강 C조 최종전 경기에서 김지성을 상대로 극강의 컨트롤을 선보이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Q 8강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
A 확실히 나는 무난하게 준비했는데 상대가 워낙 변칙적인 전략을 가지고 나왔더라. 사실 경기가 정말 힘들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컨디션도 너무 좋지 않았다.
Q 사전에 김지성이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하던데.
Q 상대가 빠른 공격 전략을 자주 선보였는데.
A 상대가 앞마당을 보여주고 취소했나 생각이 들정도로 빠르게 압박이 와서 놀랐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빠르게 공격이 올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준비를 정말 잘한 것 같다.
Q 소수 유닛 컨트롤이 예술이었다. 어떻게 그런 초인적인 힘이 나왔나.
A 최종전이고 절실하니 잘 된 것 같다. 아마 승자전이었다면 졌을 수도 있다. 지면 끝이다 보니 유닛 하나, 하나를 신경 쓰면서 컨트롤했고 그래서 역전할 수 있었다.
Q 8강에서 정윤종을 만난다.
A 이제 정말 지겹다. 맨날 지고 방송을 키면 '넌 역시 안된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지겹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이겨보고 싶다.
Q 8강에서 내가 디펜딩 챔피언을 만나면 이겼다.
A 나는 이런 징크스를 잘 믿는다(웃음). 그 징크스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