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FIFA 온라인 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윈터 2019 드래프트와 조추첨식이 열렸다.
EACC 윈터 2019 한국 대표 아프리카 프릭스 최준호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추첨을 진행했다. 최준호가 입술을 꾹 다물고 볼을 뽑았다.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총 7개국 12개팀이 조 추첨식을 통해 4개 조로 편성돼 총 상금 20만 달러, 우승 상금 9만 달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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