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브리온 '도일' 서명수 "'슬램덩크' 큰 도움 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223232517053383cf949c6b92184821539.jpg&nmt=27)
브리온 블레이드의 정글러 '도일' 서명수는 공식전을 뛴 경험이 없다.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의 연습생으로 선발되긴 했지만 1군들의 훈련을 도왔을 뿐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인 11월 18일 브리온 블레이드로 이적한 서명수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9 울산 16강 B조 APK 프린스와의 대결에 나서면서 첫 공식전을 경험했다.
서명수는 "최명원 감독님께서 '슬램덩크' 속에 팀플레이의 정석이 담겨 있다며 꼭 읽어보라고 하셔서 정주행 중이다"라면서 "하루 1,000개씩 슛 연습하는 부분까지 읽었는데 계속 감동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1군과 대결할 때마다 '온플릭' 김장겸에게 호되게 당했다는 서명수는 "그 때 벽을 느끼긴 했지만 포기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브리온에 왔다"라면서 "감독님이 기회를 주실 때마다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내가 빛나기 보다는 팀이 승리하는 발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