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젠지 '라스칼' 김광희 "'너구리'는 착한 선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6185011020903cf949c6b911045166173.jpg&nmt=27)
젠지 e스포츠의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너구리' 장하권의 솔로 랭크를 보고 몰락한 왕의 검을 가져가는 레넥톤 플레이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털어 놓았다.
김광희는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순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어 한 세트 한 세트가 중요한데 1세트에서 불리했던 상황을 뒤집으면서 2대0으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 레넥톤을 자주 쓰고 있는 김광희는 "레넥톤과 친해지고 나서 팀과 개인 성적이 다 잘 나오고 있어서 부동의 1티어, 새로운 친구를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에서 아칼리를 자주 썼지만 최근에 '비디디' 곽보성이 자주 사용하는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광희는 "곽보성이 너무나 잘 다루기 때문에 내가 쓰기 두렵다"라면서 "1세트에서 2데스를 당했음에도 중후반에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이 정화되는 듯했다"라고 추켜 세웠다.
담원의 톱 라이너 장하권이 몰락한 왕의 검 빌드를 김광희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라고 이야기한 점에 대해 김광희는 "사실 장하권의 솔로 랭크 경기를 보다가 몰락한 왕의 검 빌드로 레넥톤을 풀어가는데 괜찮다고 판단해서 공식전에서 내가 먼저 쓴 것뿐이다"라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다니 장하권은 정말 착한 선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초반부터 킬을 쓸어 담으면서 엄청나게 성장한 탓에 한화생명의 타깃이 된 기분을 묻자 김광희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팀으로부터 이런 관심을 받은 적이 거의 없어서 새로웠고 재미있었다"라면서 웃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