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스피릿' 이다윤이 아카데미 코치로 변신하며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 등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을 포함한 6명과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계약이 종료된 선수는 지도자로 변신한 정글러 이다윤과 톱 라이너 '훈' 이장훈, '올인' 김태양, '에스에스' 서진솔, '젤리' 손호경,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 등 총 7명이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