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레드포스가 18일 공식 SNS를 통해 2003년생 원거리 딜러인 황서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서현은 2020년 그리핀의 2군 팀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으며 그리핀의 챌린저스 강등 이후 지난 6월 1군으로 콜업됐다. 황서현은 그리핀 시절 동료였던 미드 라이너 '베이' 박준병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고 팀의 원거리 딜러인 '덕담' 서대길과 함께 2인 체제로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