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X는 18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상수 감독 대행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상수 감독은 김대호 감독의 자격 정지로 감독직에 공석이 발생하며 위기에 빠진 DRX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북미에서 도전을 이어가던 김상수 감독은 국내 무대로 돌아와 DRX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김상수 감독은 LCK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밴픽과 빈틈없는 경기 운영을 이끌어 호평 받았다. 지난 8년간 국내외 여러 팀에서 쌓은 경험과 인품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며 허심탄회하게 소통한다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수 감독의 리더십이 1, 2년차 신인 위주로 구성된 DRX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수 감독은 "오랜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DRX와 함께 도전할 생각에 설렌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저를 믿고 기회를 준 DRX에 감사하며 선수단, 사무국과 함께 잘 헤쳐나갈 자신도 있다. 신인 선수들의 패기에 제 경험을 더해 팬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수 감독은 18일부터 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