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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20킬 쓸어담은 자르 게이밍, 종합 35점으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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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사진=펍지주식회사 제공).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의 초반 기세가 매섭다.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프리시즌 위클리 스테이지 2주 1일차 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 1, 2에서 20킬 종합 35점을 획득하며 초반 선두를 차지했다.

매치1 안전구역은 소스노브카 섬을 중심으로 줄어들며 초반 여러 팀이 이동 중에 전력을 손실했다. 오피지지 스포츠의 '실키' 최지훈이 혼자서 엑시즈 에이스 원의 전력 2명을 끊어내는가 하면, 설해원 프린스는 배를 타려던 팜피시 e스포츠 전원을 잡아내 킬 포인트를 쌓았다.

안전구역은 소스노브카 섬 군사기지 동쪽을 중심으로 줄어들었고, 안전구역 외곽을 중심으로 많은 교전이 벌어졌다. 젠지는 이동 중에 T1과 4대4 팀 교전에서 완패해 탈락을 면치 못했다. 그리핀은 군사기지 안 쪽에 위치한 건물에서 GNGB와 장시간 대치 끝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전멸했다.

경기 후반 자르 게이밍과 세데스 콘타지어스 게이밍,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 GNGB의 사파전 구도가 형성했다. 자르 게이밍은 안전 구역 중앙에 위치해 모든 팀을 끊어내며 대량의 킬 포인트를 쌓는 동시에 매치1 치킨까지 획득했다.

매치2 안전구역은 농장을 중심으로 형성돼, 많은 팀들이 주변 건물을 차지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했다. 초반 교전은 많지 않았지만, 설해원 프린스와 젠지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초반 안전 구역이 줄어들면서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 교전이 일어났다. 팜피시는 오피지지와 같은 건물에서 대치 끝에 겨우 승리를 따냈고, 그리핀은 엔타포스 36의 돌파를 막지 못하고 탈락했다.

경기는 자르 게이밍과 엔타포스, DGW, 프리파랑 엔케이(PNK)의 사파전 구도로 흘러갔다. 자르 게이밍은 DGW와 PNK 둘러 쌓여 가장 먼저 탈락했고, 모든 전력을 보존했던 엔타포스가 남은 두 팀을 정리하며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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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동아시아 프리시즌 위클리 스테이지 2주 1일차 1,2경기 결과(사진=중계화면 캡처).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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