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e스포츠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4주 3일차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젠지는 현재 4승 3패 세트 득실 +4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젠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라스칼' 김광희다. 김광희는 이번 2021 스프링에서 18세트를 치르는 동안 총 12번의 솔로킬을 기록했고 레넥톤과 카밀, 아칼리 등의 공격적인 챔피언으로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왔다. 담원 기아전 1세트에서는 퀸을 선택해 '칸' 김동하의 나르를 상대로 솔로킬을 다수 기록하며 52분간의 장기전 끝에 팀의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농심의 톱 라이너는 '리치' 이재원이다. 아트록스를 굉장히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진 이재원은 이번 시즌 아트록스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뚜렷한 인상을 심어주지는 못했다. 이재원은 15분 기준 CS와 골드, 경험치 획득량 부문에서도 LCK 내에서 하위권 지표를 갖고 있어 김광희를 상대로 버티는 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젠지는 이번 농심전에서 자신들의 강점인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아야한다. 과연 젠지가 농심을 잡고 강팀의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