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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야, LPL 독점 중계권 얻었다…2025년까지

LPL 2021 스프링 결승전(사진=TJ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발췌).
LPL 2021 스프링 결승전(사진=TJ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발췌).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후야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다.

지난 28일 외신 e스포츠 옵서버에 따르면 후야는 LPL 운영사 TJ 스포츠와 중계권 계약을 채결해 LPL과 2군 리그 LDL, 올스타전 등의 플랫폼 독점 중계권과 배급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후야는 5년간 약 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3,453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TJ 스포츠에 지불한다.

후야는 중계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경기 리플레이와 하이라이트, 뉴스, 논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권한도 받았다. 이번에 후야가 체결한 방송권 계약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VOD는 3년 계약이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국제 대회는 중국 내 다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리비리가 서비스하고 있다. 비리비리는 지난해 8월 월드 챔피언십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올스타전을 포함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국제 대회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와 3년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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