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A그룹 독주하는 RNG, UOL 완파하고 3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07230441088158f082c601b1212544088.jpg&nmt=27)
▶RNG e스포츠 1대0 유니콘스 오브 러브
1세트 RNG 승<소환사의 협곡> UOL
RNG e스포츠가 3연승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선취점은 RNG에서 나왔다. 초반 RNG는 'Wei' 얀양웨이의 올라프가 탑 다이브를 통해 상대를 잡아내며 이득을 취했다. 봇 라인에서는 UOL이 RNG 서포터 'Ming' 시셴밍의 알리스타를 잡아내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RNG는 빠른 속도로 게임을 굴렸다. 11분 RNG는 봇 라인에 전령을 풀어 포탑 골드를 채굴했다. 그 사이 탑에서는 'Xiaohu' 리유안하오의 루시안이 1차 포탑을 밀어낸 뒤 드래곤 지역에 순간이동으로 합류해 버프 획득을 도왔다. 15분에는 전령을 차지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RNG는 다시 한 번 이른 시간 승리를 차지했다. 20분 RNG는 UOL의 정글 지역에서 팀 교전을 열어 완승을 거둔 뒤 내셔 남작 버프를 차지했다. 이어 UOL의 진영으로 돌격한 RNG는 다시 한 번 팀 교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넥서스를 터뜨리며 경기를 끝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