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럼블 스테이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PSG 탈론과의 3경기를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에 나온 허수는 "이번 경기 내용도 힘들었는데 이겨서 다행이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라며 1승을 거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전령 근처에서 모르가나가 쓰러지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주도권이 애매했다"며 "우리가 전투에서 조금 잘했기 때문에 역전해 이긴 것 같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1경기 RNG전을 패배한 뒤 어떤 피드백을 했느냐는 질문에 허수는 "우리가 유리한 상황에서 1, 2명씩 끊긴 것이 패배 요인이라 생각해 그 부분을 중점으로 피드백했다"라고 설명했다.
허수는 이번 PSG와의 경기에서 사일러스를 선택해 매 교전마다 맹활약했다. 허수는 "사일러스 대 아칼리는 서로 초반 주도권이 없는 것 같아 '손 싸움'이 중요"라며 "그래도 교전 시에는 사일러스가 아칼리 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 사일러스에 자신 있는 선수가 하면 (아칼리 상대로) 나쁘지 않은 구도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허수는 "MSI 2021 럼블 스테이지에 올라온 팀들이 모두 잘한다"며 "우리가 모든 무기를 꺼내 열심히 임해야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럼블 스테이지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