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정현우 코치가 은퇴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정 코치는 약 5년 전 일본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 아마추어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으로 넘어와 프로팀 창단 스태프 및 멤버로 SGA e스포츠에 들어갔고 지난 3월 T1 R6 팀의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정 코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은퇴 이유를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시작한지 어느덧 6년이 넘어가고 있고 곧 30을 맞이하게 되는 날을 앞두고 건강 문제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했다. 대학교 졸업 학년을 앞두고 현재 별도로 일을 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운영 관련 업무 쪽으로 바빠지게 돼 고민 끝에 레인보우 식스를 포함한 한국 e스포츠 무대에서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T1 R6 팀은 '팬시' 임준혁 감독의 지휘 아래 '일레븐' 차원일과 '예티' 임현성, '레플리카' 김정우, '크레이지보이' 최민호, '네일요' 이인엽 등으로 로스터를 구성해 현재 R6 코리안 오픈 2021 서머에 참가 중이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