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농심 꺾고 정규시즌 2위...PO 2R 직행(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521314404029b91e133c1f11045166173.jpg&nmt=27)
젠지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2라운드 최종전서 농심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2승 6패(+8)를 기록한 젠지는 농심(12승 6패, +8)을 3위로 끌어내리며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젠지가 승리하면서 담원 기아(12승 6패, +15)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젠지는 경기 23분 바람 드래곤을 내줬지만 '피넛'의 다이애나를 끊어냈다. 바론 버프를 두른 젠지는 농심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냈다. 젠지는 미드 지역으로 들어가다가 '덕담' 서대길의 바루스가 중심이 된 상대 역습에 피해를 입었고, 바론까지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젠지는 경기 42분 자신의 본진으로 들어오던 농심 병력을 맞아 '비디디' 곽보성의 신드라가 시야를 밝힌 뒤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1세트서 승리한 젠지는 전령 싸움서 킬을 획득했고,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는 '룰러' 박재혁의 아펠리오스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전령을 앞세워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낸 젠지는 코그모-룰루의 농심 바텀에 고전했지만 경기 32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라스칼'의 레넥톤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결국 젠지는 여유있게 농심의 본진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