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칼 제스터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J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데토네이션FM에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라스칼 제스터가 LJL 결승전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대2 상황서 5세트에 들어간 라스칼 제스터는 인베이드 싸움서 '하차메차' 타카이 다이의 신짜오와 '리캡' 야마자키 노리푸미의 조이가 킬을 기록했다. 경기 9분 전령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3킬을 쓸어 담은 라스칼 제스터는 장로 드래곤 전투서도 추가 킬을 기록했다.
결국 라스칼 제스터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경기 29분 데토네이션의 본진 넥서스를 터트리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