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젝트 측은 조사 과정에서 세키카와가 음주했을 당시 19세였다고 밝혔다. 일본에서의 법적 음주 연령이 20세부터 가능하기에 세키카와의 음주는 위법으로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
이에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MJL)를 주관하는 엑스모멘트는 오는 9월 18일 시작되는 페이즈2에서 세키카와의 출전을 정지시켰다. 이와 함께 리젝트는 100만 엔(한화 약 106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한편 PMJL 페이즈1 디펜딩 챔피언인 리젝트는 시즌2서 세키카와의 부재로 인한 전력 손실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