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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리브 샌박,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갤럭시XG 탈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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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반면 갤럭시X게이밍은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15일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리브 샌박은 3일차 1승 1무 1패를 거두며 조 2위를 확정지었다. 갤럭시XG는 토니토니와의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탈락했다.

리브 샌박은 이날 승점 4점을 확보하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로 나선 변우진은 초반부터 상대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후에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골을 주고 받았고, 마지막까지 승부를 내지 못한 채 2대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에선 원창연이 맹활약했다. 원창연은 초반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다. 이후 후반전에선 68분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1대1을 만들었고, 후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버저비터 골을 만들어내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3세트에선 차현우가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고,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갤럭시XG의 경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선발로 나선 윤창근은 초반부터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번번히 수비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윤창근은 마지막까지 0대0의 균형을 깨지 못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1점의 승점을 획득했다.

2세트에선 신준호가 응우옌 리 딴에게 패배하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전에는 두 선수 모두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고, 0대0의 스코어를 유지한 채 락커룸으로 들어갔다. 후반전 52분 신준호는 상대에게 중앙 돌파를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신준호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을 강행했지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0대1로 아쉽게 패배했다.

A조에서는 산둥 루넝이 DIH e스포츠 F4를 꺾고 1위에 올랐고, 페이즈 클랜이 2위로 뒤를 이었다. D조에선 연변 매지컬 게이밍이 MS 촌부리를 상대로 1승 2무를 기록하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고, 제주가 1위를 차지했다.

◆EA 챔피언스컵(EACC) 어텀 2021 그룹스테이지 경기 결과
▶A조
1위 산둥 루넝 승점 +9 골득실+1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2위 페이즈 클랜 승점 +7 골득실 0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3위 DIH e스포츠 F4 승점 +6 골득실 -1

▶B조
1위 마이스 승점 +10 골득실 +1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2위 리브 샌드박스 승점 +8 골득실 0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3위 박스 게이밍 승점 +7 골득실 -1

▶C조
1위 올림피크 리옹 e스포츠 승점 +16 골득실 +6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2위 토니 토니 승점 +8 골득실 -1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3위 갤럭시X게이밍 승점 +1 골득실 -7

▶D조
1위 제주 유나이티드 FC 승점 +10 골득실 + 2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2위 연변 매지컬 게이밍 승점 +9 골득실 0 -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3위 MS 촌부리 승점 +5 골득실 -2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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