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외신 닷 e스포츠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스카 보데렉이 팀 바이탈리티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2년 11월 15일까지 활동한다. 또한 양 측은 2022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1년 더 연장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 보데렉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유로피언 챔피언십(LEC) 서머 시작 전에 프나틱에서 나와 팀 바이탈리티로 이적했다. 서머 시즌 8승 10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지만 정규 리그 2위 프나틱에게 패하면서 2021 시즌을 마무리했다. 반면 프나틱은 서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