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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이른 PCS5…한국팀, 2021 PGC 진출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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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가 마지막 3주 차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2021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아시아 지역 12장의 시드 중 4장은 지역 시드로 젠지 e스포츠와 중국의 뉴해피는 각각의 지역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PGC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8장의 시드는 지역 시드권을 획득한 팀을 제외하고 PGC 포인트 상위 8개 팀에게 주어진다.

PCS 5 2주 차 경기가 끝난 가운데 현재 1위는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페트리코 로드는 2주 차 경기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2연속 치킨을 획득, 주 차 우승에 성공했다. 그 결과 페트리코는 현재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사실상 PGC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1주 차 우승을 차지한 베로니캬7은 현재 상금 순위 2위를 차지하며 PGC 포인트 2위에 올라있다. V7은 PGC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상위권을 유지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3주 차 종료 시점까지 순위에 변동이 없다면 V7은 다나와 e스포츠에 이어 3위로 PGC 진출이 가능하다.

기블리 e스포츠의 경우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120 포인트를 확보하며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다. 다만 이번 시즌 폼이 떨어지며 부진을 겪고 있는 기블리는 PGC 진출과 별개로 어느 정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떨어진 경기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매드 클랜과 ATA의 경우 상황이 비슷하다. 두 팀 모두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PGC 진출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상금 순위 4위에 있는 ATA의 경우 3주 차 경기 종료 후 순위가 밀린다면 세계 무대 진출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 지난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한 매드 클랜은 이번 시즌을 최소 7위로 마무리해야 PGC에 안정적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반면 담원 기아는 PGC 진출을 위해 반드시 3주 차 경기서 우승을 차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담원은 지난 시즌을 9위로 마무리하며 24포인트 밖에 얻지 못했다. 담원은 PGC에 진출하기 위해 PCS 5에서 최소 5위의 성적을 거둔 뒤 다른 팀과 포인트 획득 현황을 비교해야 한다.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2주 차 경기 결과
순위 팀명 누적상금
1위 페트리코 로드 $25,000
2위 베로니카7 $20,000
3위 다나와 e스포츠 $14,500
4위 ATA $14,000
5위 젠지 e스포츠 $13,000
6위 체인지 더 게임 $12,000
7위 매드 클랜 $11,000
8위 게임스 포레버 영 $8,000
9위 17게이밍 $6,000
10위 뉴해피 $3,500
11위 멀티 서클 게이밍 $2,500
12위 담원 기아
12위 엔터포스36
12위 글로벌 e스포츠 에셋
12위 기블리 e스포츠
12위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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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GC 포인트 배분표(사진=리퀴피디아 발췌).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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