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대통령배 KeG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서 아프리카 프릭스 유스 팀인 충남을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8강전서 T1 루키즈의 서울을 꺾은 대전은 4강전서는 광주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ㅡ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지자체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통령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정식 종목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되며, 3위 및 시범종목 입상자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주어진다.
LoL 부문서 우승을 차지한 스피어 게이밍은 4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고 2위 아프리카 프릭스 유스의 충남은 2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