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임직원 및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게임단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선수단 및 임직원 모두 선별 진료소를 방문, 숙소에서 자가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T1은 "T1 임직원과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행스럽게도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고 사옥 전체에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며 "방역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상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