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편진원 승 3 대 1 패 주사설오추
올킬이 난무한 4강전이 끝나고 결승전에서 만날 두 팀이 가려졌다.
2021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이하 DPL) 윈터 대장전 4강 경기가 온라인으로 10일 진행된 결과 편세현과 새민초단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편세현은 주사설오추를 상대로 3 대 1승리를, 새민초단은 떡잎마을방법대를 상대로 3 대 0 승리를 했다. 8강전이지만 올킬이 자주 나왔다. 편세현(섀도우댄서)과 전준영(쿠노이치)이 수 차례 올킬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진 2경기는 전준영(쿠노이치)의 활약으로 새민초단이 손쉽게 승리했다. 전준영이 거리조절과 스킬 활용을 잘 한 덕에 1세트에서 올킬을 기록했고, 2세트에서도 선봉으로 출전한 전준영은 2킬을 올렸다. 2세트에서 전준영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한세민(스위프트마스터)이 마무리했다. 3세트는 대장전까지 진행된 결과 한세민(스위프트마스터)의 활약에 힘입어 새민초단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