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5는 26일 SNS을 통해 '노페' 정노철 감독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 에드워드 게이밍(EDG),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한화생명에서 코칭스태프 생활을 한 정노철 감독은 지난 시즌 IG에 합류했지만 비자 문제로 합류가 늦어졌고 팀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팀을 구하지 못할 위기도 있었지만 정노철 감독은 V5에 합류했다.
한편 2021 LPL 서머서 0승 16패로 최하위를 기록한 V5는 차기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리치' 이재원, '카사' 훙하오쉬안, '루키' 송의진, '포틱' 잉치선, '피피갓' 궈펑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