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경기력 살아난 광동, 개막 2연패 끝 첫 승(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2118413904270b91e133c1f6111111196.jpg&nmt=27)
광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리브 샌박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승 2패(-2)를 기록한 광동은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리브 샌박은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를 당했다. 시즌 1승 2패(-2)
경기 26분 미드 싸움서 상대 병력을 제압한 광동은 경기 33분 바론 싸움서 '테디' 박진성의 징크스가 활약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승기를 잡은 광동은 상대 본진에 들어가 주요 건물을 밀어내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광동은 2세트 첫 번째 전령 싸움서 '기인' 김기인의 아칼리와 '테디' 박진성의 징크스가 킬을 기록했다. 바텀서는 혼자 있던 '아이스' 윤상훈의 아펠리오스를 끊은 광동은 오브젝트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리브 샌박의 2명을 제압했다.
두 번째 전령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정리한 광동은 11대1로 점수 차를 벌렸다. 골드 격차도 8천 이상 벌린 광동은 리브 샌박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6분 리브 샌박의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광동은 경기 30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