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AMS10S와 AMS10D는 고온으로 압축한 Particle Board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해 최대 20kg까지의 대형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으며, 티크 컬러의 상판과 블랙 컬러의 파우더 코팅 프레임으로 데스크를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눈높이와 맞지 않는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몸이 앞으로 쏠려 목의 통증은 물론, 뒷목과 어깨의 통증까지 유발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AMS10S와 AMS10D는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거북목 증후군을 방지한다. 여기에 스탠드 하단에 키보드 등을 넣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상 위 복잡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AMS10S는 최대 하중 20kg으로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를 지지할 수 있으며, AMS10D는 넉넉한 사이즈로 17인치부터 32인치까지 다양한 모니터를 2대 거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활용성이 좋은 AMS10S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12,900원, AMS10D는 23,500원에 출시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