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서 PCR 검사를 받은 윤수빈 아나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CK 스태프 중에서는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해설에 이어 윤수빈 아나운서가 세 번째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윤수빈 아나운서는 규정에 따라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에 돌입하게 됐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자가격리로 인해 9일부터 시작되는 2022 LCK 스프링 8주 차 경기에 불참할 예정이다.
이어 “피해를 드린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몸조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LCK 유한회사는 "윤수빈 아나운서의 쾌유를 빈다"고 응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