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열린 LLA 오프닝서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팀 에이스 선수들이 28일(한국 시각)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팀 에이스 선수들이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오는 데 걸린 시간은 이틀이었고 거리는 지구 반 바퀴(2만km)가 넘는 3만km에 달했다.
팀 에이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금일 오후 가까스로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다. 그렇지만 아직 목적지에 도착한 건 아니다. MSI가 열리는 곳이 부산이기 때문에 버스를 6시간 타야 한다.
그래도 선수들은 한국 땅을 밟은 것에 대해 만족하는 표정이었다. 정글러 '디미트리' 후안 헤르난데즈는 자신의 SNS에 "한국에 도착했으며 부산까지 가려면 6시간 남았다. 잠을 자고 항공기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며 "그래도 한국 내 솔로 랭크를 핑 8ms로 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나는 50ms 미만으로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인 '스트레이트' 로베르토 과이치코는 비자 문제를 해결한 뒤 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