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6] '1일 차 선두' 젠지,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일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2922582000593b91e133c1f21152180243.jpg&nmt=27)
젠지는 2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6 : 아시아 1일 차 경기서 59포인트를 획득해 중국의 타이루(51포인트)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39포인트)가 3위, 마지막 5라운드서 치킨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38포인트)가 4위로 마무리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점수를 잘 쌓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미끄러지지 않고 준비한 거 잘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피어' 이동수는 "점수를 많이 얻었지만 미라마에서 부진해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지금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렌바' 서재영은 "점수 누적을 잘한 거 같아서 마음이 편안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