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에 네 번 패한 EG의 머쓱한 럼블 스테이지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814504002372b91e133c1f21152180243.jpg&nmt=27)
EG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G2와 네 번 맞붙어 모두 패했다. 오더를 네 번 꺾고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긴 했지만 전통적인 지역 라이벌에게 당한 전패는 EG에게 굴욕적인 결과다.
실제로 2019 MSI에서 팀 리퀴드가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북미 지역의 국제 대회 성적은 부진했다. 2019,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북미 대표 세 팀이 모두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으며, 2020 대회에선 1시드 팀 솔로 미드가 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2021 MSI에 출전했던 클라우드9(C9)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에게 패하고 담원을 잡는 등 오락가락한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1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세 팀 중 C9만이 8강에 올랐고 그마저도 8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
이런 최근의 좋지 못한 흐름으로 인해 이번 그룹 스테이지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EG 또한 부진했던 북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G의 '릭비' 한얼 코치는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인터뷰에서 "상대가 잘한 거보다 우리가 너무 못했다"며 문제를 내부에서 찾았다. 이어 "럼블 스테이지에서 만나면 이길 만하다"며 다시 한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연 실망스러운 그룹 스테이지를 보낸 EG가 럼블 스테이지에선 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